홍경민, 차태현의 불친절한 대접에 "옆동네서 온 사람처럼 대해" 불만 토로 [어쩌다사장3]

노한빈 기자 2024. 2. 1. 21: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 홍경민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겸 배우 홍경민이 배우 차태현에 불만을 토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는 마지막 게스트로 홍경민이 등장했다.

'어쩌다 사장' 홍경민, 차태현 등 / 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홍경민은 앓는 소리를 내며 터덜터덜 등장했다.

앞서 홍경민은 '어쩌다 사장' 시즌 마지막 날마다 머나먼 지방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와 피날레를 장식한 바.

홍경민의 등장에 격한 환대가 쏟아진 것도 잠시 차태현은 "빨리 밥 해서 김밥으로 보내라"라고 했고, 배우 조인성은 "반겨주지 못해서 죄송하다. 일단 장갑 끼시라"라고 말했다.

홍경민은 "설명도 안 하냐"고 했지만, 차태현은 "뭔 설명? 김밥 말 줄 알지 않냐"고 인수인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경민은 "너무 옆 동네에서 온 사람처럼 대하는 거 아니냐.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왔다고"라고 불만을 토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