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피날레 장식 위해 미국行…김밥팀 에이스 등극(어쩌다사장3)

김지은 기자 2024. 2. 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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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사장3’ 홍경민의 김밥 팀의 에이스에 등극했다.

홍경민은 1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마지막 무대 장식을 위해 미국 한인 마트를 방문했다. 홍경민은 경력자답게 능숙하게 김밥 팀에 합류했다. 그는 “옆 동네에서 온 사람처럼 대하는 것 아니냐?”라며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환영할 시간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밥을 얇게 해야 한다. 이곳의 룰은 밥을 얇게”라고 김밥 마는 법을 전수했다. 홍경민의 서툰 솜씨로 김밥을 완성했다.

홍경민은 “따스한 말동무 하나 없는 순간에도 재료 하나 빠짐없이 김밥은 잘만 마네”라고 노동요를 부르며 묵묵하게 김밥을 말았다. 차태현은 “희한하게 네가 오니까 김밥 수급이 잘된다”라며 “김밥의 퀄리티도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홍경민은 “이거 몰래카메라냐? 이경규 선배님, 나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상하게 미국인데 미국인지 하나도 모르겟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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