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 광역버스 5401번 노선 장당우미이노스빌 앞 추가 정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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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경기 평택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평택시 대중교통과가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우미이노스빌 2차·5차'정류장을 추가하는 운송사업계획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홍 의원은 "평택시민의 숙원이 해결되어 기쁘다"며 "광역버스 5401번 노선의 장당우미이노스빌 정류장 추가 정차를 위해 그동안 힘써주신 대원고속 관계자 여러분과 평택시청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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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경기 평택시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평택시 대중교통과가 광역버스 5401번 노선에 ‘우미이노스빌 2차·5차’정류장을 추가하는 운송사업계획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그동안 서울로 출퇴근 하는 평택시민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버스 노선의 추가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평택에서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으로 가는 5401번 광역버스가 장당우미이노스빌 아파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에 5401번 노선의 운송사업자인 ‘대원고속’은 평택시민들과 홍기원 의원의 요청을 수용해 평택시에 시내버스 운송사업계획의 변경을 신고했고 지난 30일 평택시는 이를 수리했다고 통보했다.
평택시의 운송계획 변경 처리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인 2월 5일부터 평택에서 고덕신도시를 거쳐 강남으로 가는 5401번 광역버스가 장당우미이노스빌 아파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로 출퇴근 시민들이 집 앞에서 바로 버스에 탑승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의원은 “평택시민의 숙원이 해결되어 기쁘다”며 “광역버스 5401번 노선의 장당우미이노스빌 정류장 추가 정차를 위해 그동안 힘써주신 대원고속 관계자 여러분과 평택시청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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