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전쟁 중 가자지구 사망자, 2만7천명 넘어"

조재영 jojae@mbc.co.kr 2024. 2. 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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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중 사망자가 2만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1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118명이 사망하면서,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누적 사망자 수가 2만7천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190명이 추가로 다치면서 누적 부상자 수는 6만6천139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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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중 사망자가 2만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는 현지시간 1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118명이 사망하면서, 지난해 10월 7일 개전 이후 누적 사망자 수가 2만7천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190명이 추가로 다치면서 누적 부상자 수는 6만6천139명이 됐다고 집계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788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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