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언밸런스 홀터넥 원피스로 뽐내는 '명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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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미모를 공개했다.
1일 송혜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F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통유리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묘한 컬러를 어김없이 소화하는 건 물론, 통유리창에 비쳐 배경이 꼭 수채화의 톤처럼 보이는데, 송혜교의 미모는 꼭 명화 속 미인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
또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손가락 끝까지 아름답게 쓰는 송혜교의 애티튜드는 화보 장인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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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미모를 공개했다.
1일 송혜교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F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통유리창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회색이 섞인 하늘색의 니트 원피스는 언밸런스하게 파여 있어 홀터넥 라인을 은근히 드러낸다. 묘한 컬러를 어김없이 소화하는 건 물론, 통유리창에 비쳐 배경이 꼭 수채화의 톤처럼 보이는데, 송혜교의 미모는 꼭 명화 속 미인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
또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손가락 끝까지 아름답게 쓰는 송혜교의 애티튜드는 화보 장인 그 자체다.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쁜데 포즈도 잘 쓴다", "너무 아름답다", "진짜 화보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시즌 1,2를 흥행시키고 차기작으로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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