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데니안, 그 시절 감성 소환

김선우 기자 2024. 2. 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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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로 돌아간다.

'깐죽포차' 유지애가 초특급 지인을 스페셜 알바로 섭외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8회에서 유지애는 스페셜 알바로 국민 그룹 god의 데니안을 섭외하는 데 성공한다.

'깐죽포차'의 스페셜 알바로 출격한 데니안은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긴다. 데니안이 오기만을 기다린 김민아는 데니안이 앞치마를 매자 “안 입어도 된다. 제가 2인분 정도 하겠다”며 팬지오디임을 밝힌다.

특히 김민아는 24년 묵은 god 테이프 앨범을 대방출하며 데니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사장 최양락은 “팬미팅 왔어? 알바를 온 거야. 팬미팅을 온 거야?”라며 어이없어한다. 여기에 주방장 팽현숙까지 데니안을 위한 특급 야식으로 숨겨온 팬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데니안은 늦은 시간까지 포차를 가득 채워준 손님들을 위해 '깐죽포차' 첫 스페셜 DJ로 변신한다고 해 많은 관심이 모인다. 이른바 '키스 더 깐죽포차'를 오픈한 데니안을 위해 김민아는 응원봉이 아닌 하늘색 풍선을 준비해 그때 그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스페셜 DJ 데니안은 오프닝부터 최양락과 어울리는 곡을 골라 모두를 폭소케 만들고, 포차 손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베테랑 DJ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3일 오후 8시 2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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