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 이소연 앙심 품은 이유 "악마는 너"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2.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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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이 이혜원(이소연)에 대한 앙심을 키웠다.

이날 배도은은 "이혜원, 넌 내가 악마라고 생각하겠지"라고 말하며 앞서 이혜원이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걸 떠올렸다.

그러던 중 배도은은 언니인 이혜원을 보고 쫓아가지만,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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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소연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회에서 배도은(하연주)이 이혜원(이소연)에 대한 앙심을 키웠다.

이날 배도은은 “이혜원, 넌 내가 악마라고 생각하겠지”라고 말하며 앞서 이혜원이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걸 떠올렸다.

이와 함께 배도은의 과거가 공개됐다. 어린 배도은은 계부인 배장군(강성진)으로부터 학대를 당했다.

그러던 중 배도은은 언니인 이혜원을 보고 쫓아가지만, 이미 자리를 떠난 뒤였다. 배도은은 이혜원에게 버림을 받았다는 생각에 그를 미워하는 마음을 키워나갔다.

배도은은 과거를 떠올리며 “악마는 언니 너다”라고 말하며 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피도 눈물도 없이’]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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