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원 주택 화재 잇따라…2명 다쳐
진유민 2024. 2. 1. 20:21
[KBS 전주]오늘(1) 새벽 3시쯤 군산시 월명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소방서 추산 5백 8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31) 밤 11시쯤에는 남원시 대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고 소방서 추산 3백7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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