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유희 "속옷이 배까지 내려와"...아찔한 상황 전해 [룩@차이나]

한아름 2024. 2. 1.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소속 치어리더 유희가 과거 걸그룹 '웨더 걸스' 활동 당시 속옷이 내려간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무대에서 격렬한 춤을 췄다고 고백해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대만 TV 프로그램 '여왕대인'(女王大人)에 출연한 치어리더 유희가 과거 걸그룹 '웨더 걸스' 활동 당시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희는 "'웨더 걸스' 활동 당시 인기 있는 멤버는 아니었다"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를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소속 치어리더 유희가 과거 걸그룹 '웨더 걸스' 활동 당시 속옷이 내려간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무대에서 격렬한 춤을 췄다고 고백해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대만 TV 프로그램 '여왕대인'(女王大人)에 출연한 치어리더 유희가 과거 걸그룹 '웨더 걸스' 활동 당시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희는 "'웨더 걸스' 활동 당시 인기 있는 멤버는 아니었다"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대부분의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연을 하는데 많은 팬이 나를 주목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유희는 "많은 사람의 시선에 기분이 좋아져서 더 열심히 춤을 췄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희는 "공연을 마친 후 팬과 소통하기 위해 나섰는데 그때까지도 많은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제야 멤버들이 나를 쳐다 봤다"라며 "그때 속옷이 내려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치 가슴이 두 쌍인 것처럼 보였다"라고 발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희는 "무대 위에서 계속 움직이면서 춤을 췄기 때문에 속옷이 내려간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라며 뒤늦게 알아차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희는 "다행히 당시 의상이 헐렁해서 티가 많이 나지는 않았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한편, 유희가 소속된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는 우리나라 치어리더 이다혜의 이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유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