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 발전 특구’ 지정 추진
이종완 2024. 2. 1. 20:18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선정을 위해, 전북자치도와 시군, 대학, 기업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교육 특구 시범 운영 기획서를 마련하고, 교육 발전 전략과 공교육 지원 확대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발전 특구'는 교육부에서 3년간 최대 백억 원을 받아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7일까지 신청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지정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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