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3% 감축키로
박웅 2024. 2. 1. 20:18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관련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에 나섭니다.
전북도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10년 동안 에너지 전환과 수송, 폐기물 관리 등 7개 분야 72개 사업에 4조 3천9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2018년 기준, 전북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천5백만 톤이며, 전북도는 2030년까지 43%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감하고 씩씩했던 뒷모습”…CCTV에 찍힌 순직 소방관들의 마지막 순간 [현장영상]
- [단독] 음주 단속 경찰관 매달고 심야 추격전…잡고 보니 공무원
- ‘검판변’ 최소 149명 후보 등록…“법조 과다 대표 우려”
- 차문 열고 뭐하세요?…CCTV 관제센터에 딱 걸린 음주운전 남성
- “해커에 뚫린 본인인증”…이동통신 3사도 무방비였다! [취재후]
- 또 힘찬이야?…성범죄만 세 번째 전직 아이돌 쇠고랑 면한 이유는?
- ‘순댓국 먹고 가던’ 소방관들, 검은 연기 보고 달려가…[오늘 이슈]
-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운행, 김포는?
- “주호민 부부 몰래 녹음 정당”…‘아동학대’ 유죄 인정된 교사 발언은?
- “잠실에 고라니가 나타났어요…공원에 나타난 동물, 어떻게 해야 하죠?”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