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사랑의 온도탑’ 목표 초과 달성
정재훈 2024. 2. 1. 20:14
[KBS 대전]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과 세종·충남지역의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최종 나눔 온도는 대전이 106.7도로 71억4천만 원이 모였고, 세종은 114.4도로 20억9천2백만 원, 충남은 107.4도로 215억천4백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특히, 세종의 경우 13억9천여 만 원이 모였던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모금액이 증가했고, 충남도는 목표금액 2백억 원 보다 14억8천여 만 원 초과 달성해 역대 가장 많은 모금액이 모였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감하고 씩씩했던 뒷모습”…CCTV에 찍힌 순직 소방관들의 마지막 순간 [현장영상]
- [단독] 음주 단속 경찰관 매달고 심야 추격전…잡고 보니 공무원
- ‘검판변’ 최소 149명 후보 등록…“법조 과다 대표 우려”
- 차문 열고 뭐하세요?…CCTV 관제센터에 딱 걸린 음주운전 남성
- “해커에 뚫린 본인인증”…이동통신 3사도 무방비였다! [취재후]
- 또 힘찬이야?…성범죄만 세 번째 전직 아이돌 쇠고랑 면한 이유는?
- ‘순댓국 먹고 가던’ 소방관들, 검은 연기 보고 달려가…[오늘 이슈]
-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 운행, 김포는?
- “주호민 부부 몰래 녹음 정당”…‘아동학대’ 유죄 인정된 교사 발언은?
- “잠실에 고라니가 나타났어요…공원에 나타난 동물, 어떻게 해야 하죠?”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