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후면 번호판 단속’ 본격화
조정아 2024. 2. 1. 20:13
[KBS 대전]대전경찰청이 다음 달 1일부터 후면 번호판 촬영 장비를 활용한 교통 법규 위반 단속을 본격 실시합니다.
후면 무인교통 촬영 장비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을 식별해 신호 위반과 과속 등을 적발하는 무인단속 장비로, 오토바이를 포함해 모든 차량의 법규 위반을 적발하게 됩니다.
현재 전국 73곳에 설치돼 있으며 대전에서는 둔산동 공작 네거리와 관저동 느리울 네거리 등 두 곳에서 시범 운영 중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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