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건물 살 돈 없는데…사람들 나만 보면 건물 사라고"(관종언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재산과 관련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이때 제작진은 이지혜에게 "압구정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이지헤는 "25분 걸리더라. 여기 위치가 좋다. 이 건물 사라"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가 사요"라고 권했고, 이지혜는 "내가 돈이 어디 있어. 너네 나를 오해하는 거 같은데 나만 보면 사람들이 건물을 사라고 한다. 근데 다들 오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자신을 둘러싼 재산과 관련한 오해를 직접 해명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충격발표! 급하게 제작진 찾은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이지혜는 제작진과 함께 2024년 새 코너와 관련된 회의를 하기 위해 모였다.
이때 제작진은 이지혜에게 "압구정에서 여기까지 얼마나 걸리냐"라고 물었고, 이지헤는 "25분 걸리더라. 여기 위치가 좋다. 이 건물 사라"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지혜는 "이거 된다 이 건물. 왜냐하면 빠지자마자 이 동선이 강남에서도 좋다. 이거 사야 돼 이 건물"이라며 다시 한 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가 사요"라고 권했고, 이지혜는 "내가 돈이 어디 있어. 너네 나를 오해하는 거 같은데 나만 보면 사람들이 건물을 사라고 한다. 근데 다들 오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이지혜는 유튜브를 4년 동안 운영해 오고 있음을 알리며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를 아웃 시켜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제작진 역시 "남편이 나온 조회수는 낮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7살인데 자아가 생겼다. 그래서 뭘 시키면 눈치를 본다"라며 유튜브 출연을 자제 시킬 것은 예고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기 중단' 최강희, 환경미화원 됐다 “체질에 잘 맞아”(나도 최강희)[종합]
- 유명 MC, 부부 예능 한 번도 안 나오는 이유가?..“갈등 유발 우려로 거절”
- 극단선택 시도한 남포동의 후회..“개포동으로 개명”
- 박나래 “지인들, 전남친에 '나래가 한달에 얼마줘?' 무례한 질문도”
- “5년 전 갑자기..” 태진아♥‘치매’ 옥경이 오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