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여야 충북 공천 심사 본격화 외
[KBS 청주]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청주 제9선거구와 자 선거구, 2곳에만 후보를 내기로 하고 오는 19일에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레까지 총선 공천 신청을 받은 뒤, 오는 13일부터 지역별로 면접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과 오는 5일에 충북지역 총선 후보자 면접을 진행합니다.
이어 이르면 오는 6일, 단수 지역부터 공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경찰청,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설 연휴를 앞두고 충청북도경찰청이 내일부터 일 주일 동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또 오는 8일부터 닷새 동안 고속도로와 국도, 공원묘지 일대 등 주요 정체구간의 신호 주기를 조정하고 우회로 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충북에서는 설 연휴에 교통사고 310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충북 8곳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적용
국토교통부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적용 대상을 1기 신도시 등 전국 51개 지역에서 전국 108개 지역으로 확대한 가운데 충북은 8곳이 포함됐습니다.
대상 지역은 청주 하복대와 분평, 가경·복대·산남과 봉명·운천, 용암과 오창과학일반산단, 그리고 충주 금릉 일대 등입니다.
이 지역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아파트 단지는 재건축 때 안전 진단이 면제됩니다.
무소속 송상호, 청주 상당 총선 출마
송상호 충북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는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22대 총선 청주 상당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기후 재난으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반지하 주택 침수 사망 사건 등이 발생했다며, 핵 발전소와 석탄 발전소 폐쇄, 공공 중심의 재생 에너지 전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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