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유예 및 관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2024. 2.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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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다가오는 '2024년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주·정차 편의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의 주·정차 편의를 제공하여 침체한 지역 상권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유예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니 많은 이용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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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12일 주·정차 단속 유예
2월 9일~12일 공영주차장 개방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다가오는 ‘2024년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주·정차 편의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관내 가래비 전통시장 도로 주변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카메라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단,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6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주민신고제를 포함하여 단속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내 37개 공영주차장에 대한 무료 개방은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실시됨에 따라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의 주·정차 편의를 제공하여 침체한 지역 상권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유예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니 많은 이용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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