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승아, 전노민과 재혼…오세영 “내 시어머니라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적했던 오승아가 2년 만에 나타났다.
1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69회에서 왕제국(전노민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과의 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다정 두 번째 결혼 상대가 왕제국이네", "세 번째 결혼은 왕요한일 것 같은데", "드디어 복수 시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적했던 오승아가 2년 만에 나타났다.
1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69회에서 왕제국(전노민 분)이 정다정(오승아 분)과의 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제국은 창립기념식에서 “소개할 사람이 있습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함께할 제 와이프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다정이 등장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강세란(오세영 분)은 “다정이가 살아있다니. 이건 꿈이야. 그럼 다정이가 우리 아버님하고 결혼한다는 거야? 말도 안 돼!”라며 경악했다. 천애자(최지연 분)는 “무슨 이런 개떡 같은 인연이 다 있어”라며 분노했다.
강세란은 “내가 다정이 며느리가 되다니”라고 한 후, 말리는 윤보배(반효정 분)에게 “다정이가 제 시어머니라잖아요. 제가 어떻게 다정이를 시어머니로 모셔요?”라고 말했다. 정다정은 강세란 앞으로 다가가 ‘이제부터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지옥이 펼쳐질 거야. 각오해’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다정 두 번째 결혼 상대가 왕제국이네”, “세 번째 결혼은 왕요한일 것 같은데”, “드디어 복수 시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세 번째 결혼’ 오승아, 극단적 선택 시도…오세영-박영운 결혼 (종합)
- ‘세 번째 결혼’ 오승아, 김시온 사망 알고 충격→문지후, 불법 촬영 혐의로 체포
- ‘세 번째 결혼’ 오세영, 최지연 체포→김시온 사망에 쓰러졌다 “다 오승아 때문”
- ‘세 번째 결혼’ 윤선우, 박영운에 “오승아 포기해”…최지연, 납치 혐의로 체포 (종합)
- ‘세 번째 결혼’ 윤선우, ‘실종’ 오승아 찾아냈다
- ‘세 번째 결혼’ 오세영, 안내상 이어 오승아 살해? “죽은 사람이야” (종합)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