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보던 '♥정성호' "늙었다 로션 좀 발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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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경맑음이 단란한 가족 영상을 공개했다.
경맑음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작년에 태어난 다섯째 아이가 씩씩하게 걸음마를 걷고 있다.
하나의 웃긴 영상은 거울 셀프 영상을 찍는 경맑음 옆으로 남편이자 개그맨 정성호가 다섯째 아이를 안고 단란한 표정을 짓다가 아이에게 뽀뽀를 하던 중 "어, 나 늙었다 잠깐만. 나 로션 좀 발라야겠다"라며 쑥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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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CEO 경맑음이 단란한 가족 영상을 공개했다.
1일 경맑음은 "열심히 걷고 또 걷고 강릉 바다 모래 위도 걷게 해주고 싶었는데 다섯째 신발을 안 가져오다니"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경맑음이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작년에 태어난 다섯째 아이가 씩씩하게 걸음마를 걷고 있다.
하나의 웃긴 영상은 거울 셀프 영상을 찍는 경맑음 옆으로 남편이자 개그맨 정성호가 다섯째 아이를 안고 단란한 표정을 짓다가 아이에게 뽀뽀를 하던 중 "어, 나 늙었다 잠깐만. 나 로션 좀 발라야겠다"라며 쑥 사라진 것.
네티즌들은 "변한 게 거의 없는데", "잘 관리하는 아내 옆에 잘 관리하는 남편", "다섯째 낳는 금슬은 역시 다르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다자녀 부부로 유명했으나 작년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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