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 탐라국 입춘굿
[KBS 제주] [앵커]
제주의 봄을 여는 탐라국 입춘굿이 내일부터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갑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탐라국 입춘굿, 주요 행사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제주민예총 김동현 이사장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직접 관람하셨거나 미디어를 통해 접하면서 이제는 입춘굿이 많은 도민들에게 친숙해졌죠,
그렇지만 아직 입춘굿을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입춘굿 유래와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이번 입춘굿 주제가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입니다.
어떤 의미를 담으신 건가요?
[앵커]
본행사에 앞서,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입춘 맞이를 했는데요.
입춘 맞이 기간 어떤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나요?
[앵커]
이제 내일부터 3일간 본격적인 입춘굿 행사가 진행되는데, 각 날마다 펼쳐지는 주요 프로그램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올해부터 입춘굿 후원 단체가 제주시에서 제주도로 승격됐죠.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앵커]
후원 단체는 승격됐는데 예산에서 아쉬움이 있다고요?
[앵커]
후원 단체가 제주도로 바뀌며 제주시 중심에서 벗어나, 서귀포시에서도 입춘굿 관련 행사 등이 진행되죠?
[앵커]
또 하나 주목할 점이 이번 입춘굿에는 제주지역 3개 무속문화 보존회가 모두 참여한다고요?
[앵커]
오는 4일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입춘굿'이 펼쳐지는데 올해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앵커]
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죠?
[앵커]
네, 올해 입춘굿이 성황리에 잘 치러지길 기대합니다.
출연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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