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다이몬, 신인 패기 담은 ‘번 업’ 퍼포먼스
손봉석 기자 2024. 2. 1. 19:43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이 신인의 패기로 무대를 ‘번 업’되게 만들었다.
다이몬은 1일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의 타이틀곡 ‘Burn Up’ 무대를 꾸몄다.
다이몬은 ‘엠카운트다운’에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Burn Up’은 808 베이스가 특징인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다이몬의 자신감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들은 인트로부터 귀에 꽂히는 타악기 소리로 리스너들의 귀를 완벽히 매료시켰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 현지 댄서들에게 퍼포먼스 특훈을 받으며 데뷔를 향해 달려온 다이몬. 매번 ‘Burn Up’ 음악방송에서 개성 강한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는 물론 덤블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타이틀을 입증했다.
다이몬 데뷔 미니앨범 ‘HYPERSPACE’는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