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대표단 13일 러 하원 방문할 듯...러 하원 3월 답방"

서봉국 2024. 2. 1.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대표단이 오는 13일 러시아 하원을 방문할 수 있으며 하원은 다음 달 답방할 예정이라고 카즈베크 타이사예프 러시아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공산당 소속 타이사예프 의원은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북한 대표단은 13일 하원을 방문할 예정이고 우리는 3월에 그들에게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만났고, 푸틴의 방북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대표단이 오는 13일 러시아 하원을 방문할 수 있으며 하원은 다음 달 답방할 예정이라고 카즈베크 타이사예프 러시아 하원의원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공산당 소속 타이사예프 의원은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북한 대표단은 13일 하원을 방문할 예정이고 우리는 3월에 그들에게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드미트리 노비코프 하원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 중국, 쿠바가 올해 하원 대표단의 방문 우선순위에 올라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브로프 외무장관을 만났고, 푸틴의 방북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