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이식' 박지연, '♥이수근' 아침밥 차려주는 내조 "우리집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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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박지연이 배우자이자 개그맨 이수근을 향한 극진한 내조를 자랑했다.
알차게 싼 김밥을 들고 가는 박지연은 식탁에 앉아 있는 이수근의 입에 김밥을 물려 주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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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사업가 박지연이 배우자이자 개그맨 이수근을 향한 극진한 내조를 자랑했다.
1일 박지연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알차게 싼 김밥을 들고 가는 박지연은 식탁에 앉아 있는 이수근의 입에 김밥을 물려 주었다. 영상에는 "우리집 아침 일상"이라 적혀 있어 이것이 특별한 일이 아님을 암시한다.
이어 박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저도 오늘 급하게 김밥 도시락을 쌌고 평소와 같이 김밥 하나 간 봐주는 남표니. 매년 대장내시경할 때마다 용종 나왔는데(2~3년 간격ㅇ로 해도 3~5개 기본!으로) 이번 대장내시경 때 하나도 안 나온 수근 씨! 말뿐이 아니라 장이 확인 시켜줬쥬"라며 건강 검진 결과를 함께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사업도 하는데 아침밥도 차린다니", "이수근 복 받았네", "와 진짜 대단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됐으며 이 때문에 신장 이식 후 현재까지 투석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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