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일당 독주 끝내고, 새판 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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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일 22대 총선에서 전북자치도 전주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 7대 도시였던 전주의 위상을 되찾고, 전주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전주영생고와 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대 대선 역사문화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역임,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회장, 랭스필드(주)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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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양정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일 22대 총선에서 전북자치도 전주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 7대 도시였던 전주의 위상을 되찾고, 전주를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양 예비후보는 “전주가 갈수록 침체와 낙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일당 독주와 투쟁 일변도의 운동권적 사고가 지역 정치권을 취락펴락 하면서 생긴 폐단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은 그 결과에 따라 전주발전의 출발점이 되느냐, 아니면 또 다시 퇴보의 길을 걷느냐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인물 교체를 통한 전주발전의 길을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와 함께 원당과 학전마을 새만금 인터체인지 부근에 30만평 규모의 국가산단 조성 등 9대 지역공약도 내놨다.
한편 양 예비후보는 전주영생고와 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대 대선 역사문화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역임,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 회장, 랭스필드(주)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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