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귀경 전 잠깐! 도시가스 계량기 밸브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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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설 명절 전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스 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송상호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며 도시가스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명절 기간 가족들과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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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CITY에너지는 설 명절 전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가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스 안전 수칙을 소개했다.
우선 귀성 등 장기간 외출 시 도시가스 이용자는 계량기 전단의 메인 밸브를 닫고, LPG 이용자는 용기 밸브까지 잠가야 한다.
가스 사용 전엔 △가스 냄새 확인 △가스 점화 전 실내 환기 △가스레인지 주변 가연성 물질 확인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스 사용 중엔 가스레인지에서 파란 불빛으로 완전 연소가 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가스 사용 이후엔 중간 밸브 잠금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CNCITY에너지는 또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안전점검 점검 대상은 명절 전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인근 공급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CNCITY에너지는 시민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과 사전 위험 요소 제거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실과 비상 출동반을 가동해 도시가스 시설을 모니터링하고, 가스 공급 및 비상 상황 대응 인력을 편성했다.
콜센터 등 협력사 간 비상 연락망도 구성,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연락 체계도 함께 구축해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앞서 CNCITY에너지는 최근 대전·계룡지역 대단위 아파트 70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 사용 방법과 가스 잠그기 등 자율안전 점검을 홍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송상호 CNCITY에너지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며 도시가스 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명절 기간 가족들과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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