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빡종원] 중국이 전 세계 유통망에 폭탄을 심고 있습니다…미국 "이거 터지면 다 뺏긴다" (1편)
김종원 기자, 조도혜 PD 2024. 2. 1. 19:12
저가도 비싸다, 이젠 '초'저가다!" "저가도 비싸다, 이젠 '초'저가다!"
무섭게 오르는 지구촌 물가에 전세계 소비자들이 저가 아래 초저가 시장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며 제조만 담당하던 중국이 이 열풍을 타고 이젠 판매자 역할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자국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초초저가에 직접 판매하기 시작한 건데, 그 선봉에 '테무·알리·쉬인'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성장세라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유통 시장을 중국이 모두 집어 삼킬 수도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이번 편에서는 중국 업체들은 어떻게 이렇게 싸게 팔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우리의 선례가 될 수 있는 미국은 지금 어떤 상황인지 귀에 빡! 박히게 알아봤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현상, 주용진 / 편집: 김인선 / 구성: 조도혜 / 작가: 김채현 / CG: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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