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2월 시작 "하고 싶은 것 해 나가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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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가수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율희는 "2월 스타트"라는 상쾌한 글귀와 함께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 나가고 있는 요즘이에요"라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먹고 실링하고 왔습니다앗 여러분들 숨겨진 맛집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몰래 다녀와 볼게요"라며 친근한 말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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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겸 가수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율희는 "2월 스타트"라는 상쾌한 글귀와 함께 "친구랑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카페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것들 해 나가고 있는 요즘이에요"라며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먹고 실링하고 왔습니다앗 여러분들 숨겨진 맛집 있으시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몰래 다녀와 볼게요"라며 친근한 말로 끝을 맺었다.
싱싱한 해산물이며 살짝 익힌 등심 부위가 먹음직스러운 식당에서 율희는 트위드 재킷에 숱 많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여유로우면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고 싶은 거 자유롭게 해서 즐겁나 보다", "각자 자신만의 길이 있으니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하며 그룹 라붐을 탈퇴, 이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방송도 출연했으나 작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율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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