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전국 국가기관·지자체에 사이버 위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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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모든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 기관에 사이버위협 대비태세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김정은의 대남 강경발언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총선 등을 앞두고 사이버도발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문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감사원 등 모든 정부기관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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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모든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산하 기관에 사이버위협 대비태세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공문에 따르면 국정원은 법률에 근거해 전 기관들이 취약점을 점검하고 공격 발생 시 복구 체계를 확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김정은의 대남 강경발언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총선 등을 앞두고 사이버도발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문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감사원 등 모든 정부기관과 전국 지자체에 배포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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