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말연시 맞아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31일까지 한 달여 동안 전통시장, 노후아파트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대비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광주소방서, 전기·가스 분야의 안전 관리 자문단 등이 참여했으며 광주터미널, 이마트 내 소방‧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 발생 위험 시설 및 화재 예방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31일까지 한 달여 동안 전통시장, 노후아파트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대비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광주소방서, 전기·가스 분야의 안전 관리 자문단 등이 참여했으며 광주터미널, 이마트 내 소방‧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 발생 위험 시설 및 화재 예방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했다.
이날 합동 안전 점검은 ‘광주터미널’ 및 ‘이마트’를 대상으로 △소화기 등 소화장비 유지 및 관리, 계단 및 통로 등 물건 적치 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가스 누출기 정상 작동 여부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와 안전성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울 경우 관리주체에게 빠른 시일 내 보완‧개선을 지시해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50년생' 칠성사이다 1초에 16캔씩 팔렸다
- 이마트24, '차량용 소화기' 판매 나서
- 지니언스, 3분기 영업익 22억원…전년比 661%↑
- KT스카이라이프, DMC역서 무빙워크 벽면 광고
- 메가존클라우드, 'AWS 생성형 AI 혁신 얼라이언스' 글로벌 파트너 선정
- 확률형 아이템 피해구제센터 운영해야…게임산업법 개정안 발의
- [속보] '구미 스토킹 살해범' 신상·머그샷 공개…34세 서동하
- CJ대한통운, 미국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오픈
- 이준석 "'김영선 경선'…명태균이 잘못 알고 있어 전달"
- 금호타이어, 폭스바겐 '파사트'·스코다 '수퍼브'에 신차용(OE) 타이어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