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창립 50주년···박경국 가스안전公사장 "AI 등 안전 관리에 접목"

세종=유현욱 기자 2024. 2. 1.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국(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가스 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인력 투입 중심의 안전관리를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공사는 가스 안전 전문 기관으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국 사장 기념사···"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
[서울경제]

박경국(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1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가스 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인력 투입 중심의 안전관리를 탈피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공사는 가스 안전 전문 기관으로 성장한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넘어 국민과 공감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종합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특히 “국가 그린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 안전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 생태계 조성에 선봉장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새로운 안전관리 모델 창출을 위한 방안으로 타 분야와의 교류 협력 확대와 이를 통한 안전 기술의 융복합 및 개발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