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男배우, 아내에 환상 심어주려 매일 '나체로 청소'...부부 금슬 비법 공개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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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4세를 맞은 대만 배우 겸 진행자 서나이린이 나체로 집에서 생활한다고 고백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인터뷰에서 서나이린은 "평소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나체로 자는 습관이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옷과 바지를 입을 시간이 없다. 바로 바닥을 쓸고 청소기를 돌리며, 걸레질을 한다"고 남다른 습관을 공개했다.
서나이린의 독특한 습관에 대해 대만 대중은 "나체로 청소하는 서나이린의 모습은 웃길 것 같다", "부지런하다",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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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올해 64세를 맞은 대만 배우 겸 진행자 서나이린이 나체로 집에서 생활한다고 고백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中國日報)는 대만 배우 서나이린의 독특한 습관에 대해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서나이린은 "평소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나체로 자는 습관이 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옷과 바지를 입을 시간이 없다. 바로 바닥을 쓸고 청소기를 돌리며, 걸레질을 한다"고 남다른 습관을 공개했다.
옆에 있던 이사단은 "왜 그렇게 급하게 청소를 하는 것이냐?"라며 놀라워했다. 서나이린은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는데 털이 많이 빠진다. 강아지 털을 밟고 싶지 않다"라며 일어나자마자 청소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서나이린은 나체로 청소하는 것이 아내의 자신감을 올려 주는 비결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는 "나체로 바닥을 청소하면 아내가 환상을 갖게 된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서나이린의 독특한 습관에 대해 대만 대중은 "나체로 청소하는 서나이린의 모습은 웃길 것 같다", "부지런하다",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나이린은 1959년 9월 17일 출생으로 1982년 댄서로 데뷔,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하며, 현재는 진행자로 자리 잡아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서나이린은 지난 1989년 승무원이었던 아내 왕가련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서나이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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