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현 감독 “이바라 하루 훈련, 일단 텔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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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이바라가 교체멤버로 KBL 데뷔 경기를 치른다.
창원 LG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예상대로 부상에서 회복이 된다면, 마레이의 복귀전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인 3월 1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다.
1일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친 이바라는 소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까지 최대 7경기를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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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고양 소노를 상대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4연승을 질주한다면, LG는 서울 SK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선다.
무릎부상을 입은 마레이는 지난달 29일 KBL 주치의 검진 결과 3주 공백이 나왔다. 3주 후인 19일은 A매치 브레이크 기간이다. 예상대로 부상에서 회복이 된다면, 마레이의 복귀전은 A매치 브레이크 이후인 3월 1일 안양 정관장과의 홈경기다.
LG는 이전까지 이바라로 버텨야 한다. 1일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친 이바라는 소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5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까지 최대 7경기를 치를 수 있다.
조상현 감독은 이바라에 대해 “하루 훈련해봤기 때문에 일단 선발은 후안 텔로다. 이바라는 개인훈련만 한 달 정도 했다고 해서 체력적인 부분은 지켜봐야 한다. 기존 선수들에게 더 역할을 주려 한다. 이 가운데 이바라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겐 트랜지션을 허용하지 말라는 부분을 가장 강조한다. 5대5 상황에서는 로테이션 실수로 슛을 내줄 수 있지만, 수비를 해보지도 못하고 슛을 허용하면 안 된다. 이 부분만 탄탄해져도 10~15실점을 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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