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가스안전공사 "인력투입 벗어나 인공지능으로 안전관리"

강태욱 2024. 2.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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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인력 투입 중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오늘 오전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또 국가 '그린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수소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생태계의 선봉장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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