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자리 비운 이정현, 감기 몸살로 3일 가스공사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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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이 장기결장 중인 소노가 또 다른 축인 이정현 없이 싸운다.
전성현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였다.
김승기 감독은 전성현에 대해 "아직 체육관에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4주 진단이 나와서 대표팀에 제출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복귀를 준비해볼 생각인데 예전 같은 몸 상태가 아니면 투입하지 않을 것이다. 버스를 오래 못 타기 때문에 홈경기만 뛰는 정도도 고려하고 있다. 일단 쉬는 게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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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30일 맞대결에서 70-74로 패했던 소노는 설욕을 노리지만, 정상 전력이 아니다. 이정현이 감기 몸살로 결장한다.
김승기 감독은 이정현에 대해 “지난 LG와의 경기에서 벌벌 떨더라. 몸이 안 좋아 보였다. 근육통 증세가 있는 걸 보면 감기 몸살이다. 다음 경기(3일 vs 한국가스공사)를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때도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허리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전성현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전성현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였다.
김승기 감독은 전성현에 대해 “아직 체육관에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4주 진단이 나와서 대표팀에 제출했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복귀를 준비해볼 생각인데 예전 같은 몸 상태가 아니면 투입하지 않을 것이다. 버스를 오래 못 타기 때문에 홈경기만 뛰는 정도도 고려하고 있다. 일단 쉬는 게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최현민 역시 26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게이지 프림과 충돌,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탈한 상태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 전 조상현 감독을 만났는데 ‘힘드시죠?’라고 하더라. ‘죽겠다’라고 했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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