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사 안전강사봉사회, 희망나눔성금 전달

2024. 2.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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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응급처치·수상안전강사봉사회(회장 조인수)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익수자 구조법을 배우는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 수상구조사 등을 교육하는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적십자사 안전강사봉사회는 지난 1964년 결성돼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교육에 힘쓰며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데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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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수 회장 “시민 안전교육 보급 힘쓰겠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응급처치·수상안전강사봉사회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응급처치·수상안전강사봉사회(회장 조인수)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2024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익수자 구조법을 배우는 인명구조요원, 생존수영, 수상구조사 등을 교육하는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적십자사 안전강사봉사회는 지난 1964년 결성돼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교육에 힘쓰며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데 이바지해 왔다.

기탁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재난·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인수 회장은 “안전강사 봉사회 강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 적십자 봉사활동에 뜻깊게 쓰여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시민의 안전교육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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