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새 이름 공모 홈페이지 2주 만에 14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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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 공모전 홈페이지 방문자가 공모 시작 2주 만에 140만명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홈페이지 방문자는 141만7726명이고, 사전이벤트 참여 건수를 포함한 새 이름 접수 건수는 총 7만1188건을 넘어섰다.
도는 1월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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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 공모전 홈페이지 방문자가 공모 시작 2주 만에 140만명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홈페이지 방문자는 141만7726명이고, 사전이벤트 참여 건수를 포함한 새 이름 접수 건수는 총 7만1188건을 넘어섰다.
도는 1월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작은 대상 1000만원 1명, 우수상 100만원 2명, 장려상 50만원 7명으로 전 국민 공모인 점을 감안해 상금은 지역화폐가 아닌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의 성장 잠재력을 일깨우는 게임 체인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민을 넘어 대한민국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공약 중 하나다. 그는 후보시절이던 2022년 5월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의정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도 설치 의지를 보였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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