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두천시 전 직원이 2024년을 맞이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실천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1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두천시 전 직원이 2024년을 맞이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실천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청탁 수수 금지 ▷예산의 공정하고 적절한 집행 ▷법과 원칙 준수와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 등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담겼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동두천시 공직자의 청렴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인식과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오늘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 결의의 내용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일 1운동’하던 김종국도 몰랐다” 운동하다가 약물치료까지…이러다가?
- 생후 19일 학대 뒤 피묻은 배냇저고리 버렸다…이 병원 충격 실체
- 박명수 "父 돈 없어도 컴퓨터 사줘…지금 100배 잘해드린다"
- "자고 일어나니 죽어있어"…살인 부인했던 60대, 징역 15년
- '팬들과 설전' 김기수, 결국 활동 중단 "당분간 아무것도 안하겠다"
- "예뻐져서 몰라보겠네"…남현희 만난 전청조 대성통곡한 이유?
- '연기 중단' 최강희, 이번엔 환경미화원 도전…"체질에 맞아"
- ‘르세라핌 성희롱 논란’ 대만 男배우 결국…“직장 잃었다” 상황 고백
- 김완선, 1300억 갈취 이모 회상…"난 일하는 기계, 벗어날 생각 만"
- 의붓딸 13년간 강간한 '인면수심' 계부, 징역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