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양홍규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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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장애인 활동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편의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대전지역 총 인구 대비 4.9%를 차지하는 7만 1000명 장애인의 복지향상 관련 시설을 신설·개선해 대중문화여가시설 이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무료시설인 서구체련관 재건축을 동 부지에 실시하고, 재건축기간 동안 타 시설 이용료는 조례 개정으로 보전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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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일 장애인 활동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편의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대전지역 총 인구 대비 4.9%를 차지하는 7만 1000명 장애인의 복지향상 관련 시설을 신설·개선해 대중문화여가시설 이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무료시설인 서구체련관 재건축을 동 부지에 실시하고, 재건축기간 동안 타 시설 이용료는 조례 개정으로 보전하겠다는 목표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타임월드 인근에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 등 취약계층도 이용할 수 있는 보호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장애인 콜택시 승·하차 시 추돌위험 방지 등을 위해 병원, 기차역, 지하철역 등 주요 거점 지역에는 편의제공 승강장을 설치하겠다는 구상이다.
갈마동에는 복지관을 신설해 장애인 쉼터와 연계 운영하겠다는 공약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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