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반오십, 이젠 젊지 않아...그룹 외모 순위? 내가 1등"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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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가 그룹 내 외모순위 1등은 자신이라고 밝히며 자신감과 입담을 뽐내며 탁재훈을 폭소케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게스트로 등장해 탁재훈, 신규진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우기는 "저 이제 젊지 않다. 저 반오십이 됐다. 요즘에 저희 나이 진짜 어리지 않다"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진짜 오십이 있는데..."라고 탁재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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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그룹 내 외모순위 1등은 자신이라고 밝히며 자신감과 입담을 뽐내며 탁재훈을 폭소케 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선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게스트로 등장해 탁재훈, 신규진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중국 출신의 멤버인 우기는 한국말을 언제부터 배웠느냐는 질문에 “2016년에 한국에 왔으니까 그때부터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뭐하는 사람이냐”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너무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개그맨이시고 가수이시기도 하고 배우이시기도 하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는 우기의 모습에 탁재훈은 “젊으니까 그렇지 제가 췄다가는 허리 작살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우기는 “저 이제 젊지 않다. 저 반오십이 됐다. 요즘에 저희 나이 진짜 어리지 않다”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진짜 오십이 있는데...”라고 탁재훈을 언급했다. “진짜 오십살이냐”라고 깜짝 놀라는 우기에게 탁재훈은 “오십이 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우기는 “정말 몰랐다. 동안이시다”라고 놀라워했다.
“데뷔 이후에 긴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데?”라는 질문에 우기는 “긴장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마음 딱 내려놓고 하는 게 더 편하다”라며 “저는 자신감이 엄청 넘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다섯 명 중에 누가 가장 미모가 뛰어난가?”라는 외모 순위 질문에 우기는 “보면 모르시겠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본인이 일등이라는 뜻이냐”라는 거듭된 질문에 “당연하다”라고 밝혔다.
“그렇게 말하면 다른 멤버들은?”이라는 질문에는 “다 인정한다. 아마 그럴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네 명은 어느 정도길래”라는 질문에는 “네 명 다 예쁜데 그 와중에 제가 좀 약간 살짝 튄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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