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문경 순직 소방관 2명에게 1계급 특진·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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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와 故 박수훈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일) 조상명 국정상황실장이 대통령실을 대표해 빈소를 찾아 특진 계급장과 훈장을 영전에 전수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윤 대통령의 조전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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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교와 故 박수훈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1일) 조상명 국정상황실장이 대통령실을 대표해 빈소를 찾아 특진 계급장과 훈장을 영전에 전수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윤 대통령의 조전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윤 대통령이 순직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두 소방 영웅을 애도하면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소방관들을 화마에 잃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열린 의료개혁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서도 유가족 지원 등 필요한 일들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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