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상장 본격 시동…한투·미래에셋증권 대표 주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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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상장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현재 토스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에 대해 미정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시작으로 계열사를 늘리며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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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상장 준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
현재 토스는 구체적인 상장 일정에 대해 미정이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업계에서는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토스는 2013년에 설립된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업이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시작으로 계열사를 늘리며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보험, 결제 서비스, 증권, 인터넷 은행부터 모빌리티 플랫폼, 통신 서비스 시장까지 진출했으며, 현재 계열사만 17곳으로 집계된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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