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18.8cm 눈…강원 북부산지 대설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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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미시령에 18.8cm의 눈이 쌓인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1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강원도, 기상청 등에 따르면 1일~2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5~15cm, 많은 곳은 15cm이상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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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미시령에 18.8cm의 눈이 쌓인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1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대설경보를 발효했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태백 등 9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도, 기상청 등에 따르면 1일~2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리겠으며 예상 적설량은 5~15cm, 많은 곳은 15cm이상 내리겠다.
현재 설악산 13개, 오대산 7개, 태백산 21개 등 총 41개소의 국립공원이 통제됐다.
특히 2024강원동계청소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 지역 등에 제설장비 805대, 제설인력 만3526명, 제설제 1590톤 등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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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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