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일본으로 여행 간다”…중단거리 패키지 여행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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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와 트리플의 데이터를 분석해 '2024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짧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중단거리 국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이 편리한 여행을 위해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트렌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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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ㆍ베트남ㆍ태국 등 중단거리 국가 강세
가족 맞춤형 패키지 상품 큰 인기
인터파크트리플이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와 트리플의 데이터를 분석해 ‘2024 설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국가별 항공 예약률은 일본이 37%로 가장 인기가 많았고, 베트남(17%), 태국(6%)이 뒤이었다. 패키지 역시 일본(22%), 베트남(19%), 태국(15%) 순으로 예약률이 높았다.
도시별로는 태국 방콕ㆍ파타야(7%), 베트남 다낭(7%), 일본 삿포로(6%)로 중ㆍ단거리 국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리플에서도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들이 방문 예정 인기 여행지 순위에 올라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를 증명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짧지만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중단거리 국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이 편리한 여행을 위해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은 트렌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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