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설 앞두고 취약계층·전통시장 지원활동

김민석 기자 2024. 2. 1.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설을 앞두고 경마공원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에서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구매했다고 1일 밝혔다.

마사회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농축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축산물 구매 지원금 3700만원 규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설을 앞두고 경마공원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에서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지원 물품을 구매했다고 1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31일 렛츠런파크 서울 바로마켓을 방문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마사회 지원 사업은 △과천 △장수 △제주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농축산물 등을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시행한다.

농축산물 등 구매 지원금은 총 3700만원 규모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 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