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조은배 새 사무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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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가 조은배 새 사무국장을 1일자로 선임했다.
조 신임 사무국장은 "수원FC의 행정과 마케팅을 이끄는 사무국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더욱더 성장하는 수원FC를 만들겠다"고 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조 사무국장은 오랜 기간 체육계에서 활동해온 유능한 인사"라며 "프로 구단의 행정 업무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기존 직원들과 합을 맞춰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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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가 조은배 새 사무국장을 1일자로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 사무국장은 에듀스포츠 대표, 화성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수원시체육회 이사와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 신임 사무국장은 "수원FC의 행정과 마케팅을 이끄는 사무국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더욱더 성장하는 수원FC를 만들겠다"고 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조 사무국장은 오랜 기간 체육계에서 활동해온 유능한 인사"라며 "프로 구단의 행정 업무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기존 직원들과 합을 맞춰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사무국장 채용은 지난달 9일부터 19일까지 지원자 접수를 받아 공개경쟁과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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