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대중 정신 이을 사람은 김원이"…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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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전남 목포시 민주당 예비후보 김원이 의원을 공개 지지했다.
이어 "박지원은 김 의원을 돕고 목포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김 의원도 해남·완도·진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결의했다"라며 향후 목포시와 해남·진도·완도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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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전남 목포시 민주당 예비후보 김원이 의원을 공개 지지했다.
박 전 원장은 1일 SNS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목포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이 김 의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갈 사람은 김 의원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목포는 김 전 대통령의 얼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박지원이 목포시민을 위해서 김 의원과 손잡고 총선 기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겠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박지원은 김 의원을 돕고 목포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고, 김 의원도 해남·완도·진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결의했다"라며 향후 목포시와 해남·진도·완도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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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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