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무료 통근버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5일부터 무료로 출퇴근 버스를 운행한다.
퇴근버스는 오후 5시25분, 5시45분, 6시15분, 6시25분에 출발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 입주기업 8곳의 승·하차지를 순회하며 근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지원은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던 국가식품클러스터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주기업 직원 교통불편 해소 큰 도움될 듯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자 5일부터 무료로 출퇴근 버스를 운행한다.
익산시는 45인승 4대를 활용해 원광대학교병원 앞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까지 1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출근버스는 원광대학교 병원에서 오전 7시, 7시30분, 7시50분, 8시 출발해 총 4회에 걸쳐 운행된다. 퇴근버스는 오후 5시25분, 5시45분, 6시15분, 6시25분에 출발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 입주기업 8곳의 승·하차지를 순회하며 근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지원은 교통에 불편을 겪고 있던 국가식품클러스터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