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정 어린이안심공원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은 동정어린이안심공원을 개장했다.
1일 군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놀이공간 확충위해 동정리일원(렉시움 아파트 앞)에 총면적 1600㎡ 부지에 동정어린이안심공원을 조성했다.
박상희 군 공원녹지담당 팀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영동군은 동정어린이안심공원을 개장했다.
1일 군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놀이공간 확충위해 동정리일원(렉시움 아파트 앞)에 총면적 1600㎡ 부지에 동정어린이안심공원을 조성했다.
이곳공원에는 △회전무대 △그물망놀이대 △조합놀이대 △다리건너기 놀이대 △바구니해먹 △트램펄린 등 안전성 인증검사를 통과한 놀이시설이 배치됐다.
또 △퍼 고라 △화장실 등 각종편의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주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됐다.
군은 최근 영동읍과 용산면에 녹색 쌈지 숲과 미세먼지차단 숲을 조성했다. 녹지 및 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공원조성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상희 군 공원녹지담당 팀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尹, 수능 하루 앞두고 수험생 격려…"실력 유감없이 발휘하길"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대입 시험날 시위하는 민주당… 최악의 민폐"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