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쿠팡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 운영

길효근 기자 2024. 2.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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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금산인삼 제품 발굴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쿠팡과 협력해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를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11월 협약에 따라 우수 금산인삼 제품 발굴과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사업을 시행해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추진해 설을 앞두고 온라인 인삼장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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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쿠팡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 운영
관내 27개 업체 참여 금산인삼, 홍삼정과 등 80여개 제품 선봬

[금산]금산군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금산인삼 제품 발굴과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쿠팡과 협력해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는 금산인삼의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함께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행사로 추진된다.

특히 쿠팡의 전용 상생기획관 '착한상점' 내 마련, 관내 27개 업체가 참여해 신선한 금산인삼, 홍삼정과, 홍삼스틱, 홍삼팝콘 등 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업체는 자가 품질 및 생산 인증,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1월 협약에 따라 우수 금산인삼 제품 발굴과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사업을 시행해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추진해 설을 앞두고 온라인 인삼장터를 마련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온라인 인삼장터를 통해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농가와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인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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