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청 퇴직공무원 재직시절 비리 혐의로 경찰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퇴직 간부 공무원이 재직시절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부산 연제구청 퇴직 공무원 A씨의 자택과 그가 근무했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연제구청에 근무하던 2020년 온천천 수질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인 B씨가 운영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뒤 수익 일부로 1억원 상당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하던 컴퓨터와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의 한 퇴직 간부 공무원이 재직시절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부산 연제구청 퇴직 공무원 A씨의 자택과 그가 근무했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연제구청에 근무하던 2020년 온천천 수질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인 B씨가 운영하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뒤 수익 일부로 1억원 상당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하던 컴퓨터와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