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미국도 반한 '인간 비타민'

김선우 기자 2024. 2.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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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비타민' 매력이 미국에서도 통했다.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미국에서 아이돌 첫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다운 면모를 뽐냈다.

다영은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4에 도슨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냈다.

한 건설기계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해당 사옥에 방문한 다영은 직원 일상 간접 체험을 진행했다.

직원 복지 체험과 함께 사옥 구경을 마친 다영은 본격적인 업무 체험에 나섰고, CES에 3년 연속 참여하는 기업을 홍보하기 위한 회의를 이어갔다.

CES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미래 기술 전시회로, 이곳에서 부스를 열게 된 기업을홍보하기 위해 다영은 SNS 홍보 콘텐츠 회의와 부스 도슨트 역할을 해내기 위한 미국 출장 준비를 시작했다.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다영은 꼼꼼하게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가 하면,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부스 홍보를 이어갔다. 다영의 유쾌한 홍보에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다영은 준비한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며 부스 도슨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한 다양한 활동과 러블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는 다영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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